댄 라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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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라리머는 콜로라도에서 태어났고 플로리다와 버지니아에서 살았다. 그는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연구소 및 주립대학에서 2003년 컴퓨터 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비전이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며 연속 창업가이다. 그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탈중앙화 거래소, 경제 시스템과 자유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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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라리머는 스팀잇의 CTO로 2017년 3월까지 일했다. 그는 또한 크립토맥스의 CEO이기도 한데 크립토 맥스는 블록체인 기술 컨설팅 회사이다. 현재는 이오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드는 블록원의 CTO를 맡고 있다. 그는 최초로 '탈중앙화된 자율 회사' (Decentralized Autonomous Company, DAC)를 고안했다.

2016년 6월 댄 라리머는 그의 스팀잇 블로그에서 지난 3년간 비트쉐어 커뮤니티와 함께 세계 최초의 DAO (탈중앙화 자율 조직)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 DAO 개념은 이더리움의 DAO와 같은 원칙들을 공유한다. 그 원칙은 돈을 펀딩할 수 있으며 토큰을 분배하고, 토큰 홀더들은 커뮤니티가 어떻게 돈을 사용하고 블록체인 수치들을 세울지 결정하는 일들을 말한다.

댄이 말한 미션은 자유 시장 경제 솔루션을 통해 모두를 위한 삶, 자유, 재산을 확보하고 지키는 것이다.

가상 현실과 무인 항공기 소프트웨어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웠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기술 창업가로서의 진로를 시작했다. 친구들과 함께 가상현실 회사를 차린 것이다.

댄의 블로그인 바이트마스터에서 찾아볼 수 있는 y비트코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잘했고 매년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5년 후에 문을 닫았고 다른 일들에 착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댄 라리머는 그 후 무인항공기의 영역에서 코딩을 하게 되었다. 나중에 그는 이 분야가 군사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불편해 했다.

론 폴을 옹호하다. 사토시 나카모토와의 대화.

y비트코인의 기사에 따르면 댄 라리머는 "모든 것에대한 진리를 추구하는 것"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는 항상 이 세계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었고 어떻게 그것들이 작동하는지 알고 싶었다고 말한다.

또한 론 폴의 대선 캠페인은 그로 하여금 자유주의를 향한 깊은 지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했다. 이는 그의 고유한 경제, 혁신, 정치와 공익에 대한 열정을 형성하게 했다.

"나는 자발적인 협력을 정말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 사회를 넘어 나아가고 싶습니다. 계약사회에서 사람들은 당신에게 X, Y, Z를 하게 하고 정부가 당신에게 총을 겨누게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말한다. "계약은 항상 정부적인 힘에 굴복해 왔습니다. 이는 많은 비용과 비극을 낳았죠. 저는 악수에 의해 형성될 수 있는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고 평판을 주요하게 여기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평판이 나빠지게 된다면 이는 안좋은 일이 될테고 당신의 비즈니스가 흔들리게 될것이기 때문이죠. 이것은 결코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약간 바꾼 황금률과 같죠.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하지 말라는 문구입니다.

댄은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같은 전제에서 운영된다고 지적한다. "누구도 법정 통화에 의해 어떤 것도 전달하지 않죠."

인터넷 시대에 충실한 그는 비트코인을 발견했다. 그는 금융 분야의 탈중앙화에 관심이 있었고 그에 해당하는 지적인 매듭을 풀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구글에서 검색했다. "탈중앙화된 통화" 그리그 그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이름을 발견했다. 이는 비트코인 개발자의 익명이다. 그리고 댄은 사토시 나카모토와 대화하기 시작했고 추후 나카모토의 블록체인 기술의 변형 버전인 비트쉐어를 만들게 된다.

비트쉐어를 만들다.

2009년 비트코인을 발견했을 때 그는 디지털 통화를 만드는 것을 시도했다. 그는 비트코인에 즉각적으로 관여하기 시작했고 비트코인의 창시자와 비트코인 포럼에서 대화하기 시작했다. 이 때 그는 중앙화된 거래소 중 많은 곳이 임의적으로 문을 닫아야 했음을 알고는 놀랐다. 그는 탈중앙화된 거래소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비때가 그가 비트쉐어와 비트USD를 만들어낸 때이다. 비트USD는 최초로 달러에 고정된 무신뢰 암호화폐였다.

댄 라리머는 말한다. "나는 어떻게 탈중앙화된 은행을 만들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100만원의 포상금을 거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내가 나의 저축을 이곳에 예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을 설득하는 사람에게 그 금액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나를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좋은 질문들이 제기 되었고 나는 어쨌든 그 금액을 지불했다. 몇일 후 나는 왜 나의 아이디어가 통하지 않는지 알게 되었다. 이때 나는 슬펐다. 하지만 2013년 6월 2일에 나는 비트쉐어 비즈니스의 원칙을 발견하게 되었다. 비트쉐어는 비트코인의 이익과 가격이 안정된 달러의 안정성과 결합하는 탈중앙화 거래소였다. 그리고 이 개념을 이루기 위해 흥미롭게 우리의 기술을 사용하였다.

스팀을 만들다.

비트쉐어가 탈중앙화 거래소의 이슈를 풀기 위한 것이었다면 스팀과 스팀잇은 소셜 네트워킹과 서로 돕는 사회의 개념의 결합이었다. 스팀잇을 만들기 전에 댄은 '서로 돕는 사회의 소셜네트워크'의 개념을 MUXER라는 개념으로 그의 블로그에서 다뤘다고 한다. MUXER

2017년 3월 15일 댄은 스팀잇에서 사임했다.

이오스를 만들다.

댄 라리머는 현재 이오스의 CTO이다. 이오스는 블록체인 운영체계 시스템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상업적인 수준에서 작동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초당 백만건 이상의 거래를 수평적 스케일링을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 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와 오픈 소스 옹호자.

2015년 1월 4일 댄은 그의 경제적인 이론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글을 썼다. 왜 나는 오스트리아 경제학자인가? 파트 1

이 글은 여러 사람들에 의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왜 나는 오스트리아 경제학자가 아닌가?" 라는 글을 브라이언 카플란이 썼다. 댄은 오스트리아 학파에 대한 견고한 논쟁을 했다. "나는 매우 원칙에 입각한 사람이다. 그리고 멋진 수학에 쉽게 매료되지 않는다. 오스트리아 경제학은 원칙들에 기반하고 있고 연역적이고 귀납적인 논리들을 따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이론을 좋아한다."

이틀 후에 비트쉐어 토크 포럼에서 또 논쟁이 있었고 그는 다시 한번 왜 나는 오스트리아 경제학자인가 파트 2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거듭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이론은 그의 비전인 삶과 자유, 사유재산을 위한 자유 시장 솔루션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경제학 이론이라고 한다.

2017년 3월 15일 스티미언인 @demotruk 는 스팀을 오픈 소스로 만들자는 의견을 냈다. 그 달 스팀잇에서 사임하면서 댄은 이라는 스팀을 오픈 소스로 만드는 것 글을 게시 했다.

여기서 그는 지식의 독점을 반대하는 연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 연구는 Michele Boldrin and David K. Levine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지적인 재산은 다른 일반적인 재산과 같지 않다. 하지만 법은 정부에게 비용이 높고 위험한 개인적인 독점 권한을 줬다. 우리는 이론과 예를 통해 지적인 독점은 혁신을 위해 필수적이지 않으며 성장과 번영 그리고 자유에 피해를 준다."

몇 달 후 5월 19일 스팀잇이 비트코인과 같은 MIT 라이센스를 취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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